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 가다!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에 초대 받았다. 카메라 관련 행사는 여러번 응모 끝에 처음으로 당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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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데스크에서 신분 확인 후, 리코 ricoh GR3 브로셔와 네가지 미션(흑백사진 촬영, 거울셀피 촬영. 아트웍 뱃지, GR3 체험)이 담긴 스탬프 페이퍼, 그리고 필름통에 담긴 16기가 메모리카드^^ 리코 ricoh GR3로 찍어 갠소하기 위함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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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 준비된 리코 ricoh GR3를 상징하는 케이터링! ㅋ 공들인만큼 맛도 굿이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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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 현장 한가운데를 차지한 리코 ricoh GR3 본체와 각종 악세서리들 ㅋ 가격 또한 사악하다..어느 것을 사야 할까?! (나중에 알고보니 케이스 가격이 바뀐 채로 진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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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번째로 들어와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 현장을 둘러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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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시리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작은 부스도 마련되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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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어쿠스틱 듀오 '오드 트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GR의 아버지라 불린 '토모히로 노구치'가 인사말과 함께 GR3를 상세히 소개했다..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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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필름 리코의 첫 발매 이후 GR3가 12번째 작품이라는..화질과 최소초점거리 그리고 모노크롬은 물론 스냅촬영의 필수인 빠른 반응이란 점이란다.

(아래) 리코 ricoh GR3 의 8가지 특장점을 강조 ㅋㅋ

1.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2. 6cm 마크로
3. 손떨림 방지
4. ISO 102400
5. 효과 EFFECT
6. 터치스크린
7. 먼지제거 기능
8. 와이파이 & 블루투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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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이어 한국 1호 GRist인 노승환 사진작가가 리코 ricoh GR3를 고르게 된 이유를 꼽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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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ㅎ 스탬프 페이퍼 뒷면엔 각각의 부스맵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난 01-02-03-04 순서로 미션을 진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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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셀피?와 리코 ricoh GR3 체험과 뱃지 미션을 찍었다 ㅠㅠ 흑백 촬영은 본인 얼굴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오길래 민망해서 생략 ㅋ 역시나 찍히는거 보다 찍는걸 좋아하는 1인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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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미션 완성으로 받은 리코 ricoh GR3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스냅백 그리고... 마지막에 구매줄 기다리며 럭키백 이벤트 기대했는데 미당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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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 차막혀서 올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느라 겨우겨우 집에 도착! 바로 사은품 인증샷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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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ricoh GR3 현장구매로 함께 받은 레드(색상은 랜덤 증정) 스트랩과 리코 ricoh GR3 전용 블루 링 ㅋ 본체 박스에 별도의 충전기가 없어 충전기도 구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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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게 6만원에 육박한다.. 전용 충전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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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리코 ricoh GR3 가 그 거대한(?) 위용을 드러냈다 ㅋㅋ 구성품이 정말 단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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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고 가벼운 리코 ricoh G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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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와 SD메모리 카드를 장착 후, 전원을 키면 언어설정부터 날 반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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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받은 블루링 장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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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ricoh GR3의 첫 모델은 바로 젤다의 전설 주인공인 링크가 ㅎㅎ 같은 사진 아래는 GR만의 포지티브 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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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m 접사도 시도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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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후지 X-T3를 메인, 서브로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리코 ricoh GR3가 책상 한 자리를 꽉! 메워주신다 ㅎ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 정말 알찬 토요일 하루를 보낸 듯 ㅋ 리코 ricoh GR3를 현장에서 마지막 주자로 구입하고 나오는 길에 토모히로 노구치 상이 친절히 감사하다고 인사해 준 기억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