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JAJU) 쓰는 센서 휴지통을 구매했다. 수년간 사용했던 광명 이케아에서 구입한 쓰레기통을 대체하기 위해서다. 손만 갖다대면 뚜껑이 열리는 휴지통 ㅎㅎㅎ


자주(JAJU) 쓰는 센서 휴지통의 사이즈는 10리터. 세 식구 살고 있는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쓰레기봉투 사이즈와 같다.


내부에 바구니가 하나 더 있다. 그 바구니에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덮어 씌우면 된다아~


자주(JAJU) 쓰는 센서 휴지통의 윗면. 손을 가까이 대기 전엔 적외선 불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렇게 손을 어느정도 적당히(30-50cm) 갖다대면 자동으로 열리는 방식. 상단 숫자 버튼은 순간 찍은 건데, 기본 5초에서 시작해 4,3,2,1 순으로 줄어 들며 문이 닫힐때까지의 시간을 카운트 해준다.(시간을 더 늘려줄 수 있음)


자주(JAJU) 쓰는 센서 휴지통의 뚜껑을 이렇게 뒤집어보면, AA배터리가 2개 장착된다. 배터리는 별도 구입해야.


자주(JAJU) 쓰는 센서 휴지통의 상세한 사용설명서도 첨부해본다.​ 아브뉴프랑 광명 자주 매장에서 세일 중인걸 보고 SSG에서 구매하니 더 싸게, 쓱배송으로 빠른 배송이 가능했다.^^

레고 빌드업 플레이 카페 "겟앤쇼"에 방문했다. 불금 퇴근길에 회사 후배들과 공덕역 맛집인 "마포 소문난족발집"에 들러 배불리 저녁을 냠냠 먹고 후식겸 근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이곳! ㅋ


입구부터 뭔가 남다른 곳 ㅎㅎ


레고 빌드업 플레이 카페 "겟앤쇼"를 소개하는 현수막도 보인다^^ 위치는 공덕역 1번 출구로 나와 우체국 건물을 찾으면 바로 옆 1층에...


레고 빌드업 플레이 카페 "겟앤쇼"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카페 벽면 로고~ 벽에다 빌드업을 하고 싶게 만드는 인테리어 ㅋㅋㅋ


레고 빌드업 플레이 카페 "겟앤쇼" 1층 벽면에 진열된 레고 완성품들^^


레고 빌드업 플레이 카페 "겟앤쇼"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품목들. 일부는 상시 판매도 가능하단다~


레고 빌드업 플레이 카페 "겟앤쇼"의 다양한 메뉴들과,


메뉴판 우측에 보이는 레고 빌드업 서비스 메뉴^^


주문한 음료가 나오기전 잠시 2층 구경하러 고고!


2층 계단길에 보이는 레고스러운 겟앤쇼 간판^^


수많은 레고 브릭들이 우릴 반긴다아~


주문한 라즈베리 밀크티 한잔 마시며 ㅎㅎ 음료맛이 훌륭해!!!


잘생긴 훈남 카페지기 분이 서비스로 주신 맛보기 아이스크림 밀크소프트^^


마지막으로, 공덕역 소문난족발집에서 주문한 메뉴들 ㅋ

레고 카페라고 해서 마니아들만의 성지는 아닌듯^^ 의외로 편한 분위기의 공덕역 카페를 찾은 느낌이다아~

강북삼성병원 경희궁자이 맛집, 카페 코르소(CORSO)

서대문 맛집 중 하나인 서대문 '어 국수'에서 시원한 열무냉국수와 김치말이냉국수, 왕만두와 삶은 달걀까지 든든하게 점심 한끼를 채우고, 서대문 '달인꽈배기'까지 후식으로 입에 가득 물며 경희궁자이 경교장길 산책로를 한바퀴 돌다 발견한 이 곳!!! 오픈한지 이틀째란다 ㅎㅎㅎ


바로 옆 꽃집이랑 찰싹! 붙어 있어 사장님이 한 분 같다는 ㅋㅋㅋ 가려는 단골집을 뒤로 하고 지나가다 엉겹결에 들어가본다아~^^ 커다란 영수증 모양의 현수막이 눈에 띔!


카페 코르소(CORSO) 입구 앞에 진열된 벽돌 모양? 의 카트 인테리어!!! ㅋ 스펀지가 아닌 진짜 벽돌 ㅎㅎㅎ


카페 코르소(CORSO)는 별도의 메뉴판이 제공되지 않는다^^ 홀서빙도 없다! ㅋ 기둥 한 켠에 커다란 네 가지 메뉴가 전부다 ㅎㅎㅎ 빵도 곧 바로 구워 팔 예정이란다~


우린 메뉴 중 가장 비싼!!! '디종'을 주문했다 ㅎㅎ 달콤한 생크림과 쌉싸름하고 구수한 원두 커피가 입안 가득 조화를 이룬다 ㅋ


카페 코르소(CORSO) 운영은 온니!!! 저 남자 분 한명이디 ㅋㅋㅋ 얼핏 배우 이종석 씨를 닮음^^ 자알 생긴 젊은 사장님 ㅎㅎ

커피 맛도 좋고, 심플한 블랙앤화이트의 카페 인테리어 공간도 맘에 든다! 강북삼성병원 뒷쪽이라 요새?처럼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했지만, 자주 가볼만 한 서대문 카페 맛집 ㅎㅎㅎ 삼청동서 다년간 카페를 운영한 경력을 가진 베테랑 사장님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이다!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에 초대 받았다. 카메라 관련 행사는 여러번 응모 끝에 처음으로 당첨 ㅎㅎㅎ


입구 데스크에서 신분 확인 후, 리코 ricoh GR3 브로셔와 네가지 미션(흑백사진 촬영, 거울셀피 촬영. 아트웍 뱃지, GR3 체험)이 담긴 스탬프 페이퍼, 그리고 필름통에 담긴 16기가 메모리카드^^ 리코 ricoh GR3로 찍어 갠소하기 위함이란다~


한 켠에 준비된 리코 ricoh GR3를 상징하는 케이터링! ㅋ 공들인만큼 맛도 굿이었음 ㅎㅎㅎ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 현장 한가운데를 차지한 리코 ricoh GR3 본체와 각종 악세서리들 ㅋ 가격 또한 사악하다..어느 것을 사야 할까?! (나중에 알고보니 케이스 가격이 바뀐 채로 진열 ㅠㅠ)

난 10번째로 들어와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 현장을 둘러본 후에,

​​
GR 시리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작은 부스도 마련되었다아~


재즈 어쿠스틱 듀오 '오드 트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GR의 아버지라 불린 '토모히로 노구치'가 인사말과 함께 GR3를 상세히 소개했다..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23년 전, 필름 리코의 첫 발매 이후 GR3가 12번째 작품이라는..화질과 최소초점거리 그리고 모노크롬은 물론 스냅촬영의 필수인 빠른 반응이란 점이란다.

(아래) 리코 ricoh GR3 의 8가지 특장점을 강조 ㅋㅋ

1.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2. 6cm 마크로
3. 손떨림 방지
4. ISO 102400
5. 효과 EFFECT
6. 터치스크린
7. 먼지제거 기능
8. 와이파이 & 블루투스 지원


뒤 이어 한국 1호 GRist인 노승환 사진작가가 리코 ricoh GR3를 고르게 된 이유를 꼽았다. (사진)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ㅎ 스탬프 페이퍼 뒷면엔 각각의 부스맵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난 01-02-03-04 순서로 미션을 진행 ㅋㅋㅋ


얼굴 없는 셀피?와 리코 ricoh GR3 체험과 뱃지 미션을 찍었다 ㅠㅠ 흑백 촬영은 본인 얼굴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오길래 민망해서 생략 ㅋ 역시나 찍히는거 보다 찍는걸 좋아하는 1인이다 ㅋㅋㅋ


스탬프 미션 완성으로 받은 리코 ricoh GR3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스냅백 그리고... 마지막에 구매줄 기다리며 럭키백 이벤트 기대했는데 미당첨 ㅠㅠ


토요일이라 차막혀서 올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느라 겨우겨우 집에 도착! 바로 사은품 인증샷이다아~


리코 ricoh GR3 현장구매로 함께 받은 레드(색상은 랜덤 증정) 스트랩과 리코 ricoh GR3 전용 블루 링 ㅋ 본체 박스에 별도의 충전기가 없어 충전기도 구매 ㅠㅠ


이 작은게 6만원에 육박한다.. 전용 충전기 오픈^^


드디어 리코 ricoh GR3 가 그 거대한(?) 위용을 드러냈다 ㅋㅋ 구성품이 정말 단촐하다.


앙증맞고 가벼운 리코 ricoh GR3!!!


배터리와 SD메모리 카드를 장착 후, 전원을 키면 언어설정부터 날 반긴다아~


사은품으로 받은 블루링 장착 ㅋ


리코 ricoh GR3의 첫 모델은 바로 젤다의 전설 주인공인 링크가 ㅎㅎ 같은 사진 아래는 GR만의 포지티브 샷! ㅋ


6mm 접사도 시도해 봄^^

이로써, 후지 X-T3를 메인, 서브로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리코 ricoh GR3가 책상 한 자리를 꽉! 메워주신다 ㅎ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 정말 알찬 토요일 하루를 보낸 듯 ㅋ 리코 ricoh GR3를 현장에서 마지막 주자로 구입하고 나오는 길에 토모히로 노구치 상이 친절히 감사하다고 인사해 준 기억이 생생하다^^

르노 클리오 인텐스 레드를 운행한지 한 달이 넘었는데, 생애 처음으로 듀얼배기 튜닝이란 걸 해봤다 ㅎㅎ 영맨이 서비스로 순정 싱글배기를 장착해줬는데 이건 배치가 영~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맘먹고 용인 배기 튜닝샵에 미리 예약하고 토요일에 잠시 다녀왔다^^

도착하자마자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붕붕이 ㅋ


순정 범퍼를 조금 잘라내야 했다 ㅠㅠ 싱글 배기통도 뚝딱 잘라, 잘라~


듀얼배기 색상은 티탄블루로 ㅎㅎㅎ


수평까지 디테일하게 맞춰 주시고..드디어 듀얼배기 장착 ㅋㅋ


하단에서 올려다본 모습 ㅋ 30분도 채 안걸린듯 하다아~


르노 클리오 인텐스 레드 듀얼배기 튜닝으로 보다 멋진 궁뎅이 완성 ㅋㅋㅋ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구입했다. 제품명은 '아이나비 블루벤트 ACP-10'다. 미세먼지가 많은 대한민국, 특히 차량으로 매일같이 출퇴근을 해야 하는 마당에 ㅠㅠ 호흡기 예방 차원에서 고르다고르다 블박•네비로 유명한 아이나비 제품으로..명성만큼 A/S도 기대해본다아~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아이나비 블루벤트 ACP-10 본체를 구매하면 추가 필터를 사은품으로 준단다. 그래서, 큰 맘먹고 와이프거랑 나란히 한 대씩 ㅎㅎㅎ 추가필터도 각각 2개씩 배송비 절감차원에서 미리 구매^^


아이나비 블루벤트 ACP-10 본체 박스샷! 가장 끌린건 4중필터 지원 ㅋㅋ 타 제품 중 월등히 미세먼지를 걸러낸다고..


아이나비 블루벤트 ACP-10 본체를 한 손에 들어보니 그립감이 촤~악! 감긴다 ㅎ 차량용으로 사이즈가 제격이다!


본체 뚜껑을 트위스트해 열어 주면 이렇게 작고 앙증맞은 필터가 기본 내장되어 있다^^


아이나비 블루벤트 ACP-10의 작동 테스트를 위해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수고해 주셨다 ㅋㅋ 파란색-노란색-빨간색 순서대로 1-2-3단계 강약조절이 된다. 자동차에 USB로 연결하고 시동을 걸어주면 자동으로 미세먼지를 감지하게 된다. 수동으로 전환시엔 전원버튼을 살짝 터치해 주면 된다아~


아이나비 블루벤트 ACP-10의 교체형 필터 박스샷.


마지막으로, 아이나비 블루벤트 ACP-10를 차량 음료 보틀 자리에 배치시켜 줬더니 딱 알맞다! ㅋㅋㅋ

첨엔 파란불만 들어와서 오토기능이 되는건지 아님 차량 내부 공기가 워낙 좋아서 작동이 안되는 건지 구분을 못했으나..인내하고 기다리면 어느 순간 불빛 색상이 바뀌면 슝슝~ 돌아간다 ㅋ 단계가 높을수록 팬 돌아가는 소리는 미세먼지 차단 차원에서 어느정도 감수해야^^

회사 이직 후, 처음으로 구매한 제품이 바로 에어레스트 가습기 AR07이다. 겨울철 사무실이 넘나 건조해 기존 사용하던 미니가습기(진짜 가습기 같지도 않던 ㅠㅠ)를 정리하고 오늘 배송 받았다 ㅋ


바로 개봉해보니 간단 사용설명서와 커다란?? 가습기 본체 ㅋ 발뮤다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며 내 책상에 고이 올려 둠 ㅋㅋㅋ


설명서 대충 읽어보고 곧 바로 세면대로 달려가 물붓기 시도 ㅎㅎ


커다란 원통 모양 가습기에 물을 꿀럭꿀럭 채워주면 된다아~


3단 조절 기능에 나이트 무드 기능까지 ㅎ 가습량도 풍부해서 올 겨울 건조한 내 피부가 꿀?!피부가 되길 바라...^^

LG 얼음정수기냉장고(J829SN35)를 와이프님께서 구매하셨다^^ 결혼 전 혼수품 중 하나였던 냉장고를 와이프 친구가 전세로 내 준 아파트에 2년 남짓 사용한 대우양문형냉장고가 한 대 있다고 해서 선물로 받아 왔다. 최근까지 잘 사용하다 냉장소 소리가 잠자리도 설칠 만큼 윙윙 소리를 내며 8년 수명을 다했다 ㅠ.ㅠ 집에 이미 LG정수기도 렌탈 중이었지만, LG 얼음정수기냉장고(J829SN35)를 구입하면 2년 무상케어 서비스를 해준다는 말에 혹? ㅋㅋㅋ

LG전자 배송기사님의 바쁜 스케쥴에 맞추다보니 이날은 일찍 칼퇴했다. 오자마자 전화가 띠리링~ "15분이면 도착하는데, 사용했던 냉장고 좀 비워주세요!"라는 엘지 기사님의 단호박 멘트에 후다다닥 부랴부랴 치웠다. 작은 냉장고라 생각했던 게 진짜 많이도 들어갔더라 ㅠ.ㅠ 깔끔하게 해치운 냉장고 내부샷!

냉장고 안을 말끔히 비운 대신, 그 주변엔 온통 먹거리로 가득가득 ㅎㅎㅎ

8년간 사용했던 대우클라쎄냉장고야, 안녕히!!!

25평형 아파트라, 824리터 대형?냉장고가 입성하기엔 매우 안습 ㅠ.ㅠ 요즘 냉장고는 죄다 분리형이니 걱정말라고 안심시켜 주시는 LG전자 친절배송 기사님! 잠시 아기방에 문짝들 따로 고이 모셔 둠 ㅋㅋㅋ

LG 얼음정수기냉장고(J829SN35)가 드디어 우리집에 안전하게 설치완료!^^ 의외로 부피가 거대하지 않아 다행이었다아~

LG 얼음정수기냉장고(J829SN35)를 설치하고 가장 고민했던 건 바로 옆 선반자리 폭이 어떨까 싶었는데 다행이 딱 맞아 들어갔다, 대박!ㅋ

게다가!!! 친절하신 엘지배송기사님의 센스 넘치는 충격 흡수 탭까지 붙여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냉장고를 크게 활짝 열어 보고 여러가지 점검을 도와주시는 LG배송기사님 ㅎㅎ 냉장고 위 수평계까지 놓고 좌우로 냉장고를 균형에 맞게 조정해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 또 감동~

LG 얼음정수기냉장고(J829SN35)의 하이라이트인 얼음정수기 부분샷!!! 사진에 찍힌 저 수치가 가장 알맞는 온도라고 알려주시며 제균탈취기능부터 요즘 대세인 와이파이 설정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다. 냉수를 시원하게 뽑기 위해 6번 정도 1리터씩 물을 빼주고는 담날 오후에 조각얼음 시식???을 했는데 대만족!!! 내년 여름도 올해만큼 무더울거라 예상되기에,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꿀 아이템이 되길 기대해 봄 ㅋㅋㅋ

구매처는 장모님댁 부근 "LG베스트샵 인천논현점"(일류전자). 가격 조건 모두 짱입니다요!!!

 

 

 

쟌슨빌소시지로 만든 김밥이 CU편의점을 통해 출시 ㅋㅋ 오늘 출근길에 회사 앞 들러 발견하고는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 바로 내 책상에서 냠냠^^


코스트코 장 볼때 가끔 김밥 생각이 나면 와이프가 잔슨빌소시지를 사다 만들어 줌 ㅎ CU표 쟌슨빌소시지 성분은 폴리시 소시지와 우엉 단무지로 단촐하게 구성 ㅋ 쌀과 김은 완도산이다!


쟌슨빌소시지 김밥을 한 입 먹어보니 가운데 떡하니 크게 자리 잡고 있는 왕소시지 ㅋㅋ 언제나 맛나다아~


두 번째 베어 무니 소시지가 실종 ㅋㅋㅋ 길쭉한 소시지 구조가 아니었더라 ㅠㅠ


다시 등장한 쟌슨빌소시지 ㅋ 아침 한끼가 든든했다^^

태국 여행가면 현지 맥도날드에 들러 국내 여행자들이 즐겨 먹었던 바로 그 "콘파이"가 드디어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다. 오늘 아침부터 포털 메인 광고로 주목받은 한국식 "맥도날드 콘파이" 맛은 어떨까.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사 안 롯데리아 바로 옆에 위치한 맥도날드 서울역점. 1천원의 행복 미션을 위해 아이스커피 한 잔과 신제품 콘파이를 바로 주문했다. 합계 2천원 ㅋ

맥도날드 콘파이를 바로 뜯어 반으로 쪼개 보니 이게 뭐시다냐, ㅠㅠ 다 식어 빠진 콘파이 안쪽엔 텅텅 빈 옥수수 알갱이들이 듬성듬성 ㅎㅎㅎㅎ 내용물이 너무나도 부실했다!!!

태국식 콘파이와 비교불가! 너무 기대했던 탓에 실망도 너무 컸다~ 왜 한국만 들어오면 저렇게 되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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