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군대 면제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일본을 2:1로 눌러 금메달을 획득한 우승 댓가다. 더불어 월드컵에서 아시아 톱 수문장으로 떠오른 골키퍼 조현우도 군대 면제다. 자랑스럽고, 흥민아, 레알 가즈아!!!

2018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우승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축하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공식 트위터. 몸값 올려서 진짜 레알마드리드 가즈아!!! ㅋㅋㅋ 졸려도 위닝일레븐 2019 최신 패치 적용된 울 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으로 딱 세 판만 하고 자야긋다^^ 잘했어, 멋지다,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

 

서울 신라호텔에 주말 예약으로 다녀왔습니다. 오픈마켓 11번가에서 6월경 100실 한정 파격가 선착순으로 성수기 주중가 보다 낮은 착한(?) 가격에 무더웠던 2018 여름의 대미를 장식하는 1박 2일 알찬 호캉스를 ㅎㅎㅎ

집에서 1시간여 쯤 운전하고 호텔 주차장에 도착하니, 위 사진의 검정색 그랜저로 대기하고 계신 호텔 직원 분(?)이 체크인 하실거면 타시라며 뜻하지 않은 의전 서비스에 깜놀했습니다. 회사 행사 때만 가끔 와봤던 신라호텔이라, 유모차를 끌고 간다해도 호텔까지 넘어가는 가파른 언덕은 힘든 부분이 있어 걱정 했거든요. 역시 친절 봉사의 끝판왕, 신라호텔입니다 ㅎㅎㅎ

서울 신라호텔 입구 로비 전경입니다. 유명 디자이너 작품이자, 천장에 화려하게 수 놓은 장식들이 눈길을 끕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리 체크인이 가능할까 해서 안내데스크에 문의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빨라야 2시 반이라네요 ㅋㅋㅋ 그래서, 저희 부부는 간단한 짐을 맡기고 아이와 함께 호텔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신라호텔 면세점(9월말 일본 시즈오카 가족여행 예정)을 둘러 본 후, 호텔 정문 맞은편 분수대에서 놀고 있는 아들내미 ㅎㅎ

그렇게 호텔 주변에서 1시간을 놀다 2시 10분경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은 11층 남산뷰 디럭스 킹룸. 아이와 함께 야호!!! 잽싸게 달려갑니다^^

방 입구 우측에는 욕조, 샤워실, 세면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몰튼 브라운"인데, 향이 너무 좋아 인터넷면세점 뒤져봐도 검색이 안되네요 ㅠ.ㅠ 철수했나 봅니다, 아쉽...

킹 베드와 작은 소파, 맞은 편엔 삼성전자 스마트TV와 책상, 의자 등등이 놓여 있습니다.

호텔 슬리퍼에 유독 예민한 부부 ㅋㅋㅋ 도톰하고 착용감이 좋아 집에 가지고 가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국립공원과 남산타워가 훤히 내다 보이는 남산뷰. 그 아래는 서울 신라호텔이 자랑하는 "어반 아일랜드"가 한 눈에 보입니다. 저희가 예약한 패키지는 "디럭스 킹룸+어반 아일랜드 야간 이용권+카바(샴페인) 2잔+신라 에코백"이라 ㅠ.ㅠ 아쉽지만 저녁 8시 오픈까지는 좌측 하단에 보이는 실내수영장으로 가야 했죠^^

실내수영장이라고 해도 어반 아일랜드 방향으로 시원하게 오픈된 구조라, 이용하기 만족스러웠어요. 하지만!!! 총 3레인에서 좌측 끝 1레인은 휘트니스 회원 전용이라 라이프 가드의 "들어 가시면 안됩니다!" 멘트가 반복적으로 들립니다 ㅋㅋ 와이프가 잠시 태극당에 들러 빵을 사가지고 온다 해서 아이랑 둘이 물놀이를 했는데요, 우측 3레인 쪽에 있다가 갑작스럽게 사람들이 많아져 2레인으로 넘어 가다 "아이를 안고 (2레인에) 들어 가시면 안됩니다!!!"란 호통 멘트를 들었네요^^ 결국 비좁은 1레인에서 진상 가족(!)들까지 대거 합세해 첨벙첨벙 풍덩풍덩 ㅠ.ㅠ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우는 아들내미 끌어 안고 룸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호텔 방에서 아이와 욕조에서 잠시나마 시간을 보내니, 직원이 웰컴 초콜릿을 가져다 주네요.

호텔 신라만의 침구 정리 서비스. 잠시 방을 비운 사이 문 앞에 놓인 친절한 종이 한 장 찰칵!

씻고, 어반 아일랜드 야간 오픈전 저녁식사를 고민하던 중에 신라호텔내 중식당 "팔선"에 예약 문의를 합니다. 주말이라 만석이라 대기번호 7번째 ㅠ.ㅠ 결국 호텔 앞 장충동 맛집인 "평안도집" 족발과 막국수를 셔틀버스를 타고 테이크아웃!!! ㅋ

장충체육관 앞 동대입구역 5번 출구에 내려 맞은편 3번 출구에서 동대문역사공원역 방향으로 30-40미터 쯤 내려가다보면 그 유명한 "평안도 족발집"이 우측 골목 끝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찾기 쉬워요^^ 족발 소(小)자에 막국수 1인분 해서 총합 3만 7천원 ㅋㅋ 비싸지만, 호텔 룸서비스 메뉴를 비교해보면 새우볶음밥 한 그릇이 3만 8천원입니다. 가성비 최고!!!

드디어!!! 대망의 어반 아일랜드 입장 시작입니다. 저녁을 깔끔하게 먹고 치우고!!! 잠시 주무시는 울 아들 억지로 깨워 가봅니다,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방 번호 체크하고 안내데스크에 배치된 모니터로 자리 배정을 해줍니다. 저녁 날씨는 생각보다 쌀쌀했어요. 이제 가을이 성큼 오나 봅니다^^ 다행히, 자리 바로 옆이 자쿠지탕이라 키즈 수영장을 오가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변이 온통 산이라 벌레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ㅠ.ㅠ 2시간 여 정도 버티니?? 물놀이에 지쳐 가는 아이 동반 가족들은 슬슬 방으로...저희도 언능 방으로 ㅋㅋㅋ

침구가 포근한 구스라, 잠자리는 매우 편했습니다. 아이도 늦게까지 잠을 청하네요 ㅋㅋㅋ 주말이라 조식 먹으로 일찍 가야 했는데 말이죠^^ 창문 너머로 아침 어반 아일랜드의 한적한 모습, 그리고 저 멀리 좌측 반얀트리 호텔과 우측 국립극장이 훤히 내다 보이는 쾌적한 일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서울 신라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더 파크뷰" 식당. 웨이팅이 길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앉자 마자 테이블 위에 아이가 좋아할만한 예쁜 스케치용 종이와 크레용까지. 신라호텔만의 세심한 배려가 눈호강을 시켜 주네요. 즐겁게 끄적끄적 해봅니다. 거의 낙서 수준이죠 ㅋㅋㅋ 신라호텔은 중식 메뉴가 정말 훌륭하네요, 이날 제가 공략한 메뉴는 '가지구이'와 '새우부추만두'였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게다가, 울 와이프가 특급 칭찬한 잘 생긴 바리스타가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준 일리(ILLY) 카푸치노 맛도 굿!!!  

배불리 먹고, 체크아웃전 실내수영장을 갈까 하다가 전날처럼 호되게 당할까봐 ㅋㅋㅋ 로비에 유모차를 잠시 맡기고 산책로를 선택했습니다. 면세점 가는 길 산책로로 올라가니 커다란 팔각정도 보이고...그 곳에서 한 컷 찍었네요^^ 30여분 돌다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아이 있는 가족들에겐 유모차로는 비추합니다. 힘 쎈 아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선택이었어요 ㅠ.ㅠ

마치며,

서울 신라호텔은 제주 신라호텔만큼 친절함이나 서비스 등등 전체적으로 대만족이었습니다. 가격만 괜찮다면 연차내고 주중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단, 앞서 말한대로 실내수영장이나 어반 아일랜드 이용시 생각보다 불편함은 많았습니다. 외국 호텔 수영장을 숱하게 즐겨왔지만 대부분 "노 라이프가드 NO LIFEGUARD". 결국, 안전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라호텔의 라이프가드 직원들이 과잉 친절도 아니더군요. 그런 친구들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듣는 게 참 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 건, 50분 수영에 10분 휴식?? 요즘 세상에 그런 수영장이 있긴 있네요 ㅠ.ㅠ

8/11 주말 아침에도 여전히 폭염은 사그라들지 않네요 ㅠㅠ 지난 방콕 여행 때 미리 공홈 어플로 예약해 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보타닉파크"에서 호캉스 하러 왔습니다!

 

34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오늘 서울 하늘은 청명하네요^^ 지하 주차장 진입전 호텔 전경 찰칵!

 

체크인 시간을 앞당겨 와서 그런지 주차장 이용은 매우 널널했어요. 곧장 1층 로비로 가기 위해 엘베 이용~

 

로비 데스크 전경

 

반대편에 위치한 '가든치킨' 입구 입니다.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이 곳에서 해결한다네요 ㅎㅎ 입구 쪽에 작은 라운지 시설도 보입니다.

 

다시 엘베를 타고 저희 가족이 묵을 숙소로 올라갑니다. 이날 만실이라 아쉽게도 룸업그레이드는 못 받았네요 ㅠㅠ 대신 15층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와 4시 체크아웃은 플랫이라 기본 제공 받았습니다.

 

아이 동반이라 오늘도 여전히 킹 베드룸 선호 ㅋㅋㅋ

 

창가 커튼을 걷자, 마곡지구 보타닉파크 뷰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 공사중인 곳이 군데군데 많아 아쉽습니다. 판교 신도시 처음 자리 잡을 때의 모습과 비슷한 듯 합니다^^

 

아이 목욕 시킬 때 필수인 욕조와 바로 옆에 세면대 시설과 좌변기가 배치되어 있고요, 어메니티는 그닥 좋은 건지 모를 코트야드만의 브랜드? 인듯 합니다^^

 

바닥이 인공마루라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웰컴 쿠키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5시 30분부터 해피아워라 아이와 TV를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공기청정기 부탁하니 재고가 없다거 거절당했어요 흑흑!!

 

운이 좋아서인지 몇 시간 뒤 겨우 받았네요^^

 

이날 5시 반쯤 라운지 입장해보니 바글바글 ㅋㅋㅋㅋ 지난주 보다 낫다는데 진짜 외국이랑 너무 분위기가 다르네요 ㅎㅎㅎ 정말 시장통 같아^^ 공짜 밥이니 저도 동참! 수영장도 없지만, 전반적으로 신축 호텔이라 깨끗하고 주말 가격치고 착한 숙박비에 시원하게 주말 호캉스를 누릴만 합니다.^^

방콕여행차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숍(신세계면세점 운영)에 들렀다. 여름휴가 시즌이라 인터넷에서 품절 사태는 맞은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라이언 비치볼' ㅎㅎㅎ



혹시나 해서 점원에게 문의해보니 최근에 다시 재입고 되었다, 운이 좋이시다 하면서 꺼내준 라이언 비치볼!!! ㅋ
개당 5불에 싸게 구입해서 완전 만족 중 ㅎㅎㅎ



평소 공을 좋아라하는 아들내미에게 라이언 비치볼을 꺼내 들고 공,공!!! 외쳐주니 반응은 의외로 씁쓸한데... ㅋㅋ



알고 보니, 쭈글탱이 라이언에게 실망을 했나 보다^^



아빠가 훅훅 불어 완성된 자태를 드러낸 라이언을 보자, 다시 공, 공!!! 외치며 좋아했다능~ 늦은 호텔 체크인임에도 불구하고 눈은 별똥별처럼 잠이 스스스륵 쏟아지는데 저 라이언 비치볼 주고받기 삼매경에 푹 빠져 버렸다 ㅠㅠ



이틑날, 호텔 수영장서 라이언 비치볼과 신나게 물놀이 중인 ㅋㅋㅋ



아이가 던지면 반복해서 라이언 비치볼을 줏어 오는 아빠...육아의 일상이다^^




불볕 더위에도 엘지트윈스의 4연승은 계속된다아~~~!!!!!
잠실구장을 가득 메운 인피 속 치맥으로 불금 보내기 ㅎㅎㅎ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처음 가봤다. 골드 엘리트 티어지만, 주말 만실인 관계로 룸 업그레이드는 못하고 뷰만 업글 ㅠ.ㅠ

레이트 체크아웃도 12시전에 나가야 한다는 소리에 살짝 버럭!!! ㅋ 1시 반에서 2시, 결국 4시까지 해준단다. 그것도 한참 지나 객실 전화로 생색 냄.

 

 

JW MARRIOTT DONGDAEMUN SQUARE SEOUL 문구와 함께 5성급 "관광호텔" 인증.

 

 

7층 배정 받은 방에 들어오니 커튼이 자동으로 촤~악! 열리며 동대문 시장 전경이 한 눈에 보인다.

 

 

지난 주말(7/14) 어김없이 찾아온 무더위 ㅠ.ㅠ 토요일이라 그런지 적당히 분주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보인다.^^

 

 

3살 난 아들내미와 트윈 침대 샷! 출장 간 엄마를 한 없이 기다리는 뒷 모습이 처량? ㅋㅋㅋ 이날 공항서 바로 호텔로 옴.

 

 

침대 사이에 위치한 조명과 전화기 등등.

 

 

침대 맞은편 작은 책상과 의자.

 

 

창가에 놓인 작은 테이블과 의자. 아이가 좋아했다. 아이패드 놓고 유튜브 키즈 보기 딱 좋은 사이즈 ㅎㅎㅎ

 

 

수영장 이용할때 입었던 가운 ㅋ

 

 

슬리퍼도 두툼하니 나름 괜찮음.

 

 

욕실에 비치된 각종 물품들. 어메니티는 "록씨땅"

 

 

어플로 몇개 요청한 건데, 많이도 갖다 주었다 ㅎㅎㅎ

 

 

화장실 칸막이가 없어 안습이었다. 그 옆에 샤워실 위치.

 

 

드라이어도 고급스럽게 극세사 파우치고 감싸 주고...

 

 

 

아이가 있어 욕실이 있는게 당연, 아니 필요했다! ㅋㅋㅋ

 

 

욕조 앞 세면대.

 

 

서비스 물통 2병과 네스프레소 머신...아래 서랍장을 열면 캡슐 4개 사용 가능.

 

 

JW 메리어트 동대문 만의 티백 문양이 눈길을 끈다.

 

 

네스프레소 머신 밑에 칸에 위치한 냉장고. 당연 유료지만, 라운지 억세스 가능해서 탄산수와 주스, 물 등을 몇개 갖다 두고 알뜰하게 마셨다.

 

 

고급스러운 붉은 상자 안에 놓여진 안주거리들. 돈 내야 하니 손도 안댔다 ㅎㅎㅎ

 

 

호텔 이용에 필요한 정보가 적힌 프린트물.

 

 

웰컴 드링크 쿠폰 2장 받아 꼭대기 바에 가서 샴페인 한잔 마셨다. 다른 음료 선택이 불가능했다 ㅠ.ㅠ

 

 

11층에 위치한 '더 그리핀 바'.

 

 

드디어!!! 8층 수영장에 왔다, ㅎㅎㅎ 입구부터 굉장히 고급스럽다.

 

 

입구로 들어가면 길게 늘어선 메인 풀이 좌측으로 살짝 모양새를 드러낸다.

 

 

다른 분들 피해 갈까봐, 언능 풀샷 하나 담았다 ㅋㅋㅋ

 

 

라커룸과 남녀 화장실 앞에는 유아용? 자쿠지가 따로 있었다. 울 아이는 기본 1.2미터 이상 수심에서 놀던 습관 때문에 자주 이용은 못했다 ㅋㅋ

반대편으로, 또 하나의 자쿠지가 있는데, 월풀 세기가 강해서 아이들 주의가 필요^^ 그렇다고 못 들어갈 정도는 아니었다.

 

 

수영하고, 객실로 와 아이 목욕 시키고 잠시 틈을 타 10층 라운지로 고고! ㅋㅋㅋ 호가든 맥주가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다.

특이한건, 병천 순대? 고기 순대? 암튼 "순대"가 있었다는^^ 그 매콤한 걸 외국인들도 잘 먹더라, ㅎㅎㅎ

 

 

담날 아침 2층 '타볼로24' 조식당 풍경. 일요일 아침 9시인데, 다른 호텔보다 크게 붐비거나 줄을 서지 않았다. 이곳 수영장처럼 길게 늘어선 식당 배치가 여유롭게 보였다. 특히, 한식 코너가 맛있더라.^^ 친절하신 셰프들과 서빙, 매니저들도 인상 깊었다.

 

조식을 먹고 동대문 주변을 살짝 산책 갔는데, 너무 더워서 다시 수영장에 갔다. ㅋㅋㅋ 체크아웃 시간이 길어서 거의 단독으로 아이와 함께 신나게 풍덩풍덩!!!

체크아웃 할때, 담당 매니저가 다음번에 오면 룸 업그레이드를 꼭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이게 왠 걸?? 집에 와서 어플 돌려보니 "플레티넘 엘리트"로 승격!!! ㅋㅋㅋ

 

25일 방콕을 가는데, 플래티넘 자격으로 여러 혜택을 누릴 걸 생각하니 너무 좋았다아~~~~~~~~~~~~~~~~~~~~~~~~!!!

수라웡세, 마르퀸스, 스쿰빗 등등 SC 위한 메리어트 계열 호텔만 4군데를 돌아야 ㅠ.ㅠ

 

다음 호텔 후기는 방콕에서^^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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