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 그것도 1분 거리 위치한 허름한 주차장 한 가운데로 보이는 '광화문 국밥' 간판 ㅋㅋ

오늘 점심때 지인이 놀러와서 더운 날씨에 여러 고민 없이 한 방에 제가 가자고 꼬득인 그 곳이다.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덕(?)에 그 간판 또한 깔끔하다 ㅎㅎㅎ

 

 

오늘은 국밥 대신 더운 날씨를 이겨낼 평양식 물냉면을 시켰다. 양에 비해 가격이 좀 후덜덜 ㅋㅋㅋ

 

 

반찬 하나 달랑~

 

12시 넘어 밖에서 줄은 조금 섰지만, 회전율이 높아 다행히 금새 들어가 앉았다.

 

더울땐 뭐니뭐니 해도 "가까운 곳"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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