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경희궁자이 맛집, 카페 코르소(CORSO)

서대문 맛집 중 하나인 서대문 '어 국수'에서 시원한 열무냉국수와 김치말이냉국수, 왕만두와 삶은 달걀까지 든든하게 점심 한끼를 채우고, 서대문 '달인꽈배기'까지 후식으로 입에 가득 물며 경희궁자이 경교장길 산책로를 한바퀴 돌다 발견한 이 곳!!! 오픈한지 이틀째란다 ㅎㅎㅎ


바로 옆 꽃집이랑 찰싹! 붙어 있어 사장님이 한 분 같다는 ㅋㅋㅋ 가려는 단골집을 뒤로 하고 지나가다 엉겹결에 들어가본다아~^^ 커다란 영수증 모양의 현수막이 눈에 띔!


카페 코르소(CORSO) 입구 앞에 진열된 벽돌 모양? 의 카트 인테리어!!! ㅋ 스펀지가 아닌 진짜 벽돌 ㅎㅎㅎ


카페 코르소(CORSO)는 별도의 메뉴판이 제공되지 않는다^^ 홀서빙도 없다! ㅋ 기둥 한 켠에 커다란 네 가지 메뉴가 전부다 ㅎㅎㅎ 빵도 곧 바로 구워 팔 예정이란다~


우린 메뉴 중 가장 비싼!!! '디종'을 주문했다 ㅎㅎ 달콤한 생크림과 쌉싸름하고 구수한 원두 커피가 입안 가득 조화를 이룬다 ㅋ


카페 코르소(CORSO) 운영은 온니!!! 저 남자 분 한명이디 ㅋㅋㅋ 얼핏 배우 이종석 씨를 닮음^^ 자알 생긴 젊은 사장님 ㅎㅎ

커피 맛도 좋고, 심플한 블랙앤화이트의 카페 인테리어 공간도 맘에 든다! 강북삼성병원 뒷쪽이라 요새?처럼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했지만, 자주 가볼만 한 서대문 카페 맛집 ㅎㅎㅎ 삼청동서 다년간 카페를 운영한 경력을 가진 베테랑 사장님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이다!

광화문 SFC몰, 서울 파이낸스센터 지하 맛집을 찾아 후배와 들린 그 곳..베트남 음식 전문점 '띤띤'


메뉴판에서부터 맛집 느낌 팍팍 ㅎㅎㅎ 첨이라 후기 대충보고 왔는데, 기대 만땅! ㅋ 주중 점심엔 따로 예약을 안받는 곳이라 오전 업무 마치고 후다닥 뛰어 11:30분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 일행이 다 오지 않으면 식당 안쪽 자리는 양보해야 한단다 ㅠㅠ


광화문 띤띤에서 처음 먹어본 건 바로 분짜, 껌승, 분하이산, 퍼가, 고이꾸온이다..분하이산도 못 찍고 고이꾸온 사진은 늦게 시켜 먹는 통에 또 못찍었네 된장! ㅋ


광화문 띤띤에서의 첫 메뉴가 나옴 "분짜"다, ㅋㅋㅋ
누들이 끊어 먹기가 좀 ㅠㅠ 어쨌든 맛나다!


두 번째 메뉴인 "껌승" 구운 양념 돼지갈비와 라이스가 한 데 어울려 든든한 한끼다 ㅎㅎ


광화문 띤띤 메뉴 중 추천한다면 바로 이 것!!! 닭고기 쌀국수인 "퍼가"다! ㅎㅎㅎ 국물맛이 정말 끝내준다, 인생 최고의 맛 ㅋㅋㅋㅋㅋ

손님 맞아 가본 곳이기에 포스팅 내용이 좀 부실하다 ㅠㅠ 담엔 좀 더 상세히!!!^^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에 초대 받았다. 카메라 관련 행사는 여러번 응모 끝에 처음으로 당첨 ㅎㅎㅎ


입구 데스크에서 신분 확인 후, 리코 ricoh GR3 브로셔와 네가지 미션(흑백사진 촬영, 거울셀피 촬영. 아트웍 뱃지, GR3 체험)이 담긴 스탬프 페이퍼, 그리고 필름통에 담긴 16기가 메모리카드^^ 리코 ricoh GR3로 찍어 갠소하기 위함이란다~


한 켠에 준비된 리코 ricoh GR3를 상징하는 케이터링! ㅋ 공들인만큼 맛도 굿이었음 ㅎㅎㅎ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 현장 한가운데를 차지한 리코 ricoh GR3 본체와 각종 악세서리들 ㅋ 가격 또한 사악하다..어느 것을 사야 할까?! (나중에 알고보니 케이스 가격이 바뀐 채로 진열 ㅠㅠ)

난 10번째로 들어와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 현장을 둘러본 후에,

​​
GR 시리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작은 부스도 마련되었다아~


재즈 어쿠스틱 듀오 '오드 트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GR의 아버지라 불린 '토모히로 노구치'가 인사말과 함께 GR3를 상세히 소개했다..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23년 전, 필름 리코의 첫 발매 이후 GR3가 12번째 작품이라는..화질과 최소초점거리 그리고 모노크롬은 물론 스냅촬영의 필수인 빠른 반응이란 점이란다.

(아래) 리코 ricoh GR3 의 8가지 특장점을 강조 ㅋㅋ

1.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2. 6cm 마크로
3. 손떨림 방지
4. ISO 102400
5. 효과 EFFECT
6. 터치스크린
7. 먼지제거 기능
8. 와이파이 & 블루투스 지원


뒤 이어 한국 1호 GRist인 노승환 사진작가가 리코 ricoh GR3를 고르게 된 이유를 꼽았다. (사진)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ㅎ 스탬프 페이퍼 뒷면엔 각각의 부스맵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난 01-02-03-04 순서로 미션을 진행 ㅋㅋㅋ


얼굴 없는 셀피?와 리코 ricoh GR3 체험과 뱃지 미션을 찍었다 ㅠㅠ 흑백 촬영은 본인 얼굴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오길래 민망해서 생략 ㅋ 역시나 찍히는거 보다 찍는걸 좋아하는 1인이다 ㅋㅋㅋ


스탬프 미션 완성으로 받은 리코 ricoh GR3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스냅백 그리고... 마지막에 구매줄 기다리며 럭키백 이벤트 기대했는데 미당첨 ㅠㅠ


토요일이라 차막혀서 올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느라 겨우겨우 집에 도착! 바로 사은품 인증샷이다아~


리코 ricoh GR3 현장구매로 함께 받은 레드(색상은 랜덤 증정) 스트랩과 리코 ricoh GR3 전용 블루 링 ㅋ 본체 박스에 별도의 충전기가 없어 충전기도 구매 ㅠㅠ


이 작은게 6만원에 육박한다.. 전용 충전기 오픈^^


드디어 리코 ricoh GR3 가 그 거대한(?) 위용을 드러냈다 ㅋㅋ 구성품이 정말 단촐하다.


앙증맞고 가벼운 리코 ricoh GR3!!!


배터리와 SD메모리 카드를 장착 후, 전원을 키면 언어설정부터 날 반긴다아~


사은품으로 받은 블루링 장착 ㅋ


리코 ricoh GR3의 첫 모델은 바로 젤다의 전설 주인공인 링크가 ㅎㅎ 같은 사진 아래는 GR만의 포지티브 샷! ㅋ


6mm 접사도 시도해 봄^^

이로써, 후지 X-T3를 메인, 서브로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리코 ricoh GR3가 책상 한 자리를 꽉! 메워주신다 ㅎ

'리코 ricoh GR3 런칭 쇼케이스' 정말 알찬 토요일 하루를 보낸 듯 ㅋ 리코 ricoh GR3를 현장에서 마지막 주자로 구입하고 나오는 길에 토모히로 노구치 상이 친절히 감사하다고 인사해 준 기억이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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