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EF 70-200mm F4L IS II USM 출시기념 이벤트> 에 참여하면 전용 '트라이포드 마운트 링'과 '프로텍트 필터' 중 한 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두 제품 가격을 비교하면 캐논 이스토어 기준가로 무려 9.5만원 이상이 차이가 나...ㅋㅋㅋ 필터는 얼마전 오픈마켓 최저가 신공으로 싸게 구매했으니,

고민없이 트라이포드 마운트 링을 선택한 건 당연지사!!!^^ 이걸 왜 기본 구성품이 아닌 별도 옵션 품목으로 둔 건지 이해가 잘 ㅠ.ㅠ

 

 

엊그제 토요일 오후 도착한 캐논 이스토어 박스!!! ㅋ

 

 

 박스를 개봉하니 사은품이라고 친절한 설명과 함께,

 

 

누가 봐도 사은품스러운 무지 박스에 여러나라 말로 적힌 'TRIPOD MOUNT RING AII(WII)'

 

 

 

 

개봉 후 심플한 자태 등장!!!

 

 

드디어, 새형아백통(EF 70-200mm F4L IS II USM)과 결합!!! 두둥!!!

 

 

조인 나사를 풀고, 입을 크게 벌려 주고...

 

 

궁극의 간지 샷!!! ㅋ

 

 

 

 

육두막2+트라이포드에 물린 장착샷!!!

 

카메라 장비를 사놓고 오픈케이스만 주구장창 올리는구려 ㅠ.ㅠ

 

오늘 여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인데, 모두들 건강유의 하세요, 글 읽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불볕 더위에도 엘지트윈스의 4연승은 계속된다아~~~!!!!!
잠실구장을 가득 메운 인피 속 치맥으로 불금 보내기 ㅎㅎㅎ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처음 가봤다. 골드 엘리트 티어지만, 주말 만실인 관계로 룸 업그레이드는 못하고 뷰만 업글 ㅠ.ㅠ

레이트 체크아웃도 12시전에 나가야 한다는 소리에 살짝 버럭!!! ㅋ 1시 반에서 2시, 결국 4시까지 해준단다. 그것도 한참 지나 객실 전화로 생색 냄.

 

 

JW MARRIOTT DONGDAEMUN SQUARE SEOUL 문구와 함께 5성급 "관광호텔" 인증.

 

 

7층 배정 받은 방에 들어오니 커튼이 자동으로 촤~악! 열리며 동대문 시장 전경이 한 눈에 보인다.

 

 

지난 주말(7/14) 어김없이 찾아온 무더위 ㅠ.ㅠ 토요일이라 그런지 적당히 분주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보인다.^^

 

 

3살 난 아들내미와 트윈 침대 샷! 출장 간 엄마를 한 없이 기다리는 뒷 모습이 처량? ㅋㅋㅋ 이날 공항서 바로 호텔로 옴.

 

 

침대 사이에 위치한 조명과 전화기 등등.

 

 

침대 맞은편 작은 책상과 의자.

 

 

창가에 놓인 작은 테이블과 의자. 아이가 좋아했다. 아이패드 놓고 유튜브 키즈 보기 딱 좋은 사이즈 ㅎㅎㅎ

 

 

수영장 이용할때 입었던 가운 ㅋ

 

 

슬리퍼도 두툼하니 나름 괜찮음.

 

 

욕실에 비치된 각종 물품들. 어메니티는 "록씨땅"

 

 

어플로 몇개 요청한 건데, 많이도 갖다 주었다 ㅎㅎㅎ

 

 

화장실 칸막이가 없어 안습이었다. 그 옆에 샤워실 위치.

 

 

드라이어도 고급스럽게 극세사 파우치고 감싸 주고...

 

 

 

아이가 있어 욕실이 있는게 당연, 아니 필요했다! ㅋㅋㅋ

 

 

욕조 앞 세면대.

 

 

서비스 물통 2병과 네스프레소 머신...아래 서랍장을 열면 캡슐 4개 사용 가능.

 

 

JW 메리어트 동대문 만의 티백 문양이 눈길을 끈다.

 

 

네스프레소 머신 밑에 칸에 위치한 냉장고. 당연 유료지만, 라운지 억세스 가능해서 탄산수와 주스, 물 등을 몇개 갖다 두고 알뜰하게 마셨다.

 

 

고급스러운 붉은 상자 안에 놓여진 안주거리들. 돈 내야 하니 손도 안댔다 ㅎㅎㅎ

 

 

호텔 이용에 필요한 정보가 적힌 프린트물.

 

 

웰컴 드링크 쿠폰 2장 받아 꼭대기 바에 가서 샴페인 한잔 마셨다. 다른 음료 선택이 불가능했다 ㅠ.ㅠ

 

 

11층에 위치한 '더 그리핀 바'.

 

 

드디어!!! 8층 수영장에 왔다, ㅎㅎㅎ 입구부터 굉장히 고급스럽다.

 

 

입구로 들어가면 길게 늘어선 메인 풀이 좌측으로 살짝 모양새를 드러낸다.

 

 

다른 분들 피해 갈까봐, 언능 풀샷 하나 담았다 ㅋㅋㅋ

 

 

라커룸과 남녀 화장실 앞에는 유아용? 자쿠지가 따로 있었다. 울 아이는 기본 1.2미터 이상 수심에서 놀던 습관 때문에 자주 이용은 못했다 ㅋㅋ

반대편으로, 또 하나의 자쿠지가 있는데, 월풀 세기가 강해서 아이들 주의가 필요^^ 그렇다고 못 들어갈 정도는 아니었다.

 

 

수영하고, 객실로 와 아이 목욕 시키고 잠시 틈을 타 10층 라운지로 고고! ㅋㅋㅋ 호가든 맥주가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다.

특이한건, 병천 순대? 고기 순대? 암튼 "순대"가 있었다는^^ 그 매콤한 걸 외국인들도 잘 먹더라, ㅎㅎㅎ

 

 

담날 아침 2층 '타볼로24' 조식당 풍경. 일요일 아침 9시인데, 다른 호텔보다 크게 붐비거나 줄을 서지 않았다. 이곳 수영장처럼 길게 늘어선 식당 배치가 여유롭게 보였다. 특히, 한식 코너가 맛있더라.^^ 친절하신 셰프들과 서빙, 매니저들도 인상 깊었다.

 

조식을 먹고 동대문 주변을 살짝 산책 갔는데, 너무 더워서 다시 수영장에 갔다. ㅋㅋㅋ 체크아웃 시간이 길어서 거의 단독으로 아이와 함께 신나게 풍덩풍덩!!!

체크아웃 할때, 담당 매니저가 다음번에 오면 룸 업그레이드를 꼭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이게 왠 걸?? 집에 와서 어플 돌려보니 "플레티넘 엘리트"로 승격!!! ㅋㅋㅋ

 

25일 방콕을 가는데, 플래티넘 자격으로 여러 혜택을 누릴 걸 생각하니 너무 좋았다아~~~~~~~~~~~~~~~~~~~~~~~~!!!

수라웡세, 마르퀸스, 스쿰빗 등등 SC 위한 메리어트 계열 호텔만 4군데를 돌아야 ㅠ.ㅠ

 

다음 호텔 후기는 방콕에서^^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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