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4일차 숙소는 바로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입니다.
새 건물이라 호텔 로비가 굉장히 웅장하고 깔끔합니다^^ 호텔 밖으로 미니 빅씨 마트도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 간단한 먹거리 쇼핑하기에 안성맞춤!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올라가보니 아파트먼트 코너룸으러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ㅎㅎ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주방입니다. 냉장고부터 전자레인지 세탁기(건조가능) 그리고 아일랜드 식탁과 바로 건너에 대리석 테이블도 있어 세 식구인 저희 가족에게는 어마어마하게 넓은 장소입니다^^
방은 작은 거실과 분할되어 넉넉한 소파와 더불어 미니 테이블, 의자 등이 비치되이 었고요, 이 곳 역시 킹 베드로 배정 받았습니다.
욕조와 세면대, 샤워부스와 코트룸 등이 한 곳에 위치해 있고요.
시티뷰는 이렇습니다^^
후르츠 모양의 웰컴 캔디.
호텔 이동중에 아이가 잠들어서 우리 부부는 서둘러 아이를 유모차에 눕히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향합니다^^
이날 해피아워 메뉴 중 하이라이트는 '완탕'이네요 ㅋㅋ 넘나 맛있어서 몇 그릇 해치웠답니다!
주문한 칵테일 한잔 하며 라운지에서 바라 본 시티뷰. 우기인 탓에 스콜이 한 바탕 쏟아져 유리문에 빗물이 맺혔네요~
금새 해가 져서 이 호텔의 자랑 중 하나인 야외 루프탑 수영장을 구경해 봅니다. 수영장이 야경과 어우러져 너무나도 멋집니다 ㅋㅋㅋ 다음날 아이와 조식 후에 종일 신나게 놀았다는...^^ 수영장 입구에는 바라운지도 있어 간단한 메뉴 주문이 가능합니다.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맞은편 신호등에서 찍어 본 전경 샷. 등 뒤로는 빅씨 마트가 있고요, 우측 길 골목으로 산책 차 몇걸음 걷다 보니...
"클라이 카야"란 태국 마사지숍이 바로 보입니다, ㅋㅋㅋ
담날 와이프와 번갈아가며 이용했는데, 이 곳은 여장남자(레이디보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카운터에서 먼저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특별한 경험 삼아 그?를 선택 했는데, 절대 후회 없었습니다. 악력?!도 좋고...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잘 받았네요!^^
다음날 조식도 맛나게 먹어주고요,
곧 바로 아이와 함께 체크아웃 전까지 루프탑수영장에서 실컷 놀았습니다, ㅎㅎ 파노라마 전경 샷 한 컷 올립니다!
이렇게, '방콕 여행기, 폭염의 연속 서울을 떠나 태국 호캉스 가즈아![제4탄]'을 즐겁게 마치고, 방콕 여행 5일차 숙소인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으로 향합니다, 곧 다시 올릴게요, 더운 여름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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