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기 2일차, 제2탄은 '방콕 메리어트 스쿰빗' 방문기 입니다^^

 

 

호텔 로비 전경이고요, 와이프가 체크인 하는 사이 잠시 의자에 앉아 아이와 함께 기다려 봅니다.

 

 

코너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ㅋㅋㅋ 저희 가족을 반기는 웰컴 후르츠~

 

 

울 아들내미 트윈 침대라 더 신이났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벽결이 TV사이즈는 작습니다. 그렇다고 뭐 켜보지도 않아서 ㅋㅋㅋ

 

 

침대 옆 창가에 자리한 빨간 의자 2대와 테이블.

 

 

 

 

다행히 욕조가 있어 아이 씻기 편할 듯 해요! 블라인드를 걷어 올리면 그림 같은 시티뷰가^^

 

 

세면대도 샤워부스 옆에 나란히...

 

 

이 곳은 좌변기가 개방형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ㅋㅋㅋ

 

 

 

 

 

냉장고와 캐리어 보관함 등등 원목과 대리석의 조화로 심플, 깔끔합니다.

 

 

간단히 짐을 푼 후에, 클럽 라운지와 같은 층을 배정 받았기에 현관문을 열고 5초만에 도착 ㅋㅋㅋ 해피아워로 배를 채웁니다.^^

태국 향신료로 버무린 사태도 있고요, 나름 다양합니다.

 

 

방콕 메리어트 스쿰빗 하면 야외수영장을 빼 놓을 수 없겠죠? ㅎㅎㅎ 밤과 낮 분위기를 한 컷 씩 찍어 봅니다.

 

 

클럽 라운지에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난 후, 아이가 잠을 자지 않은 애매한 시간이라 부부가 번갈아 가며 근처 마사지숍을 써치 했는데요, 호텔서 5분이내 거리에 위치한 그나마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은 "아라야(ARAYA) 마사지숍"을 선택했습니다. 1시간 타이 전신 마사지 300밧! ㅋ (아래 한글로 적힌 가격표 참고)

 

 

 

 

담날 호텔 조식으로 하루의 시작을 폭식으로 포문을 열고 ㅠ.ㅠ 쌀국수가 너무 맛납니다, 맛있어요 ㅋㅋㅋ

 

 

에그 베네딕트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곳에는 없는 "똠양꿍" 소스로 버무린 에그 베네딕트도 먹었답니다. 곧 공개할게요^^

 

 

수영장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들이키며 아이와 신나게 물놀이를 해봅니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 때문에 아빠가 너무 힘듭니다 ㅋㅋㅋ

술의 힘을 빌어 야야얍!!!!!

 

 

세 번째 숙소인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로 다시 이동하기 위해 클럽 라운지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4시 체크아웃 했어요~ 그럼, 방콕 여행기, 폭염의 연속 서울을 떠나 태국 호캉스 가즈아![제3탄] 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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