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4일차 숙소인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의 여정을 마치고, 방콕 여행 5일차 숙소인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에 방문했는데요. 도심 한복판이고, 대형 쇼핑몰들과 인접한 장소인지 전체적으로 어수선하고 인테리어 느낌은 W 호텔과 비슷했습니다.

 

 

 

호텔 로비 전경이고요.

 

 

메리어트 수라웡세 호텔 야외 수영장서 신나게 논 울 아이는 낮잠을 곤히 청합니다. 침대에요 ㅋㅋㅋ

 

 

 

 

 

 

 

이날 역시 만실이라 그랬는지 룸 업그레이드는 포기 ㅠ.ㅠ 뷰만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욕조가 아기자기 예쁩니다. 전체적으로 오랜 느낌의 호텔입니다. 시설은 쏘쏘하고요.

 

 

시티뷰, 업그레이드 맞나? ㅋㅋㅋ 호텔 뒤쪽인 듯 합니다. 창문 자체가 파란색 썬팅지?로 도배해서 그런지 사진도 새파랗게 나옵니다.

 

 

성의 없는 웰컴 쿠키 ㅋ 라운지 가니 쌓여 있더군요.

 

 

간단히 짐을 풀고, 곧 바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올라가 해피아워를 애용해 봅니다^^ 여긴 싱하 맥주가 있더라고요~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에서 나와 전경 한 컷 찍고요. 근처 쇼핑몰서 아이쇼핑을 즐긴 우리 가족은 호텔 바로 앞 또 하나의 마사지숍을 발견하게 됩니다 ㅎㅎ

 

 

 

가격은 사진 참고하시면 되고요, 고급 체인점이라고 하는 데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이곳에서 와이프와 번갈아가며 1시간씩 타이 마사지를 마감 전까지 받습니다. 시설을 정말 깨끗하네요^^

 

 

 

다음날 조식을 먹고 방문한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의 실내수영장. 몇몇 후기글 보니 물이 차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저희가 갔을 때 수온은 미지근하니 적당해서 괜찮았어요. 아이 동반해도 무리 없이 잘 지낼 듯 합니다. 한가해요^^

 

라차프라송서 1박 지낸 느낌은 전날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에 비하면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많지 않네요 ㅋㅋㅋ 메리어트 SC 달성 때문에 온 곳이기도 하고요 ㅠ.ㅠ 그럼 우린 6번째 숙소인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로 다시 돌아갑니다. 같은 호텔 재방문이지만 좀 더 다른 사진으로 포스팅 할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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