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기도 이제 마지막 ㅠ.ㅠ "방콕 메리어트 호텔 스쿰빗"으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6일차 방문했던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에서 자리를 옮긴 우리 가족은 스쿰빗 첫날 방문시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던 기대감에 가득찼던 바. 하지만, 이날 역시 만실이라 뷰만 업그레이드 ㅠ.ㅠ 한국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ㅎㅎㅎㅎㅎ 여름 성수기 휴가 이곳에 다 모였다고 착각이 들 정도 ㅋㅋㅋ

 

 

마지막 스쿰빛 호텔엣 바라본 방콕 날씨는 매우 청명하고 맑았네요, ㅎㅎㅎ 서울보다 기온도 높지 않았던 걸로...^^ (매일 그랬지만)

 

 

웰컴 후르츠 한 컷 찍어 보고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은근 여유롭습니다, ㅎㅎㅎ

 

 

 

해피아워를 맛있게 애용해 줍니다.

 

 

저녁 시간에 근처 "아라야 마사지"로 향하던 도 중 스쿰빛 호텔 간판 한 컷 찍어 봅니다.

 

 

"방콕 메리어트 호텔 스쿰빗" 호텔 앞에는 이렇게, 현지 로컬 식당? 포장마차들이 많아, 아주 싸게 맛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네요.

먹지는 않았는데, 보통 팟타이 한 그릇에 50밧?! 인걸로 기억합니다^^

 

 

 

다음날, 1층 레스토랑의 조식 분위기. 바글바글 와글와글 ㅋㅋㅋ

체크아웃이 4시인데, 저희는 공항으로 저녁 7시 반 넘어 가야 하기에 ㅠ.ㅠ 1층 레스토랑 한 켠에 아이 동반시 이용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또 있습니다. 아주 친절하게도 그 곳에서 공항 보딩 시간 맞춰 가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간단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쏨땀을 시켜봤는데 제가 고추 하나를 넣어달라고 해서 너무나도 매워 고생한 기억이 ㅋㅋㅋ

 

 

제공되는 음식은 완벽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바로 옆 석식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서 공수(?) 해오는 것이기에 ㅋㅋㅋ

 

 

배를 채우고 아이와 호텔 로비에서 놀다 그랩 플러스를 이용해 무사히 도착한 "수완나품 국제공항". 대한항공은 5번 출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매우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방콕 여행기, 폭염의 연속 서울을 떠나 태국 호캉스 가즈아!] 시리즈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 빨리 더운 여름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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