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5일차 숙소인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찾아 온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이번에도 룸과 뷰 업그레이드 잘 받은 덕분에 루프탑 수영장에 바로 아래 보이는 정 가운데 아파트먼트로 배정 받았습니다, 야호!!!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서 일찍 체크아웃 하고 달려온 터라, 물놀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울 아이와 함께 다시 찾은 수라웡세 루프탑 수영장^^ 호텔 방은 전날 숙소랑 같아 사진을 생략했습니다. 이점 양해 바라며...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를 첫 방문시, 다음날 조식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먹었는데요. 두 번째 조식은 로비 레스토랑을 이용했어요.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메뉴가 바로 위 사진에 나온 "똠양꿍 에그 베네딕트"!!! ㅋㅋㅋ 강추합니다, ㅎㅎㅎ 

 

 

 

방콕 여행기도 거의 마무리가 될 무렵이라, 매일 같이 공짜 조식에 라운지 이용이 질려서(?) 그랬는지 이 곳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에서 처음으로 우린 늦은 점심을 유료로!! 시켜 먹었습니다^^ 태국의 대표 음식들인 똠양꿍과 팟타이, 그리고 쏨땀 등을 말이죠 ㅎㅎㅎ 이 메뉴들은 유독 조식이나 라운지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어서 후회없이 시켜 보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가격은 부가세 포함 총 1천밧, 멤버 20프로 할인 받았습니다~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호텔은 직원들의 친절도나 투숙객들 응대가 굉장히 발빠르고 프로페셔널 합니다. 신축이라 건물 곳곳이 깨끗하고 청결하고요.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재방문 의사 있는데, 와이프가 매우 긍정적이라 행복 바이러스 뿜뿜 중입니다 ㅋㅋㅋ 그럼 태국 호캉스의 마지막 숙소인 "방콕 메리어트 스쿰빗" 호텔로 달려 갑니다아~~~!!!

 

 

방콕 여행 4일차 숙소인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의 여정을 마치고, 방콕 여행 5일차 숙소인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에 방문했는데요. 도심 한복판이고, 대형 쇼핑몰들과 인접한 장소인지 전체적으로 어수선하고 인테리어 느낌은 W 호텔과 비슷했습니다.

 

 

 

호텔 로비 전경이고요.

 

 

메리어트 수라웡세 호텔 야외 수영장서 신나게 논 울 아이는 낮잠을 곤히 청합니다. 침대에요 ㅋㅋㅋ

 

 

 

 

 

 

 

이날 역시 만실이라 그랬는지 룸 업그레이드는 포기 ㅠ.ㅠ 뷰만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욕조가 아기자기 예쁩니다. 전체적으로 오랜 느낌의 호텔입니다. 시설은 쏘쏘하고요.

 

 

시티뷰, 업그레이드 맞나? ㅋㅋㅋ 호텔 뒤쪽인 듯 합니다. 창문 자체가 파란색 썬팅지?로 도배해서 그런지 사진도 새파랗게 나옵니다.

 

 

성의 없는 웰컴 쿠키 ㅋ 라운지 가니 쌓여 있더군요.

 

 

간단히 짐을 풀고, 곧 바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올라가 해피아워를 애용해 봅니다^^ 여긴 싱하 맥주가 있더라고요~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에서 나와 전경 한 컷 찍고요. 근처 쇼핑몰서 아이쇼핑을 즐긴 우리 가족은 호텔 바로 앞 또 하나의 마사지숍을 발견하게 됩니다 ㅎㅎ

 

 

 

가격은 사진 참고하시면 되고요, 고급 체인점이라고 하는 데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이곳에서 와이프와 번갈아가며 1시간씩 타이 마사지를 마감 전까지 받습니다. 시설을 정말 깨끗하네요^^

 

 

 

다음날 조식을 먹고 방문한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의 실내수영장. 몇몇 후기글 보니 물이 차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저희가 갔을 때 수온은 미지근하니 적당해서 괜찮았어요. 아이 동반해도 무리 없이 잘 지낼 듯 합니다. 한가해요^^

 

라차프라송서 1박 지낸 느낌은 전날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에 비하면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많지 않네요 ㅋㅋㅋ 메리어트 SC 달성 때문에 온 곳이기도 하고요 ㅠ.ㅠ 그럼 우린 6번째 숙소인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로 다시 돌아갑니다. 같은 호텔 재방문이지만 좀 더 다른 사진으로 포스팅 할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콕 여행 4일차 숙소는 바로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입니다.



새 건물이라 호텔 로비가 굉장히 웅장하고 깔끔합니다^^ 호텔 밖으로 미니 빅씨 마트도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 간단한 먹거리 쇼핑하기에 안성맞춤!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올라가보니 아파트먼트 코너룸으러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ㅎㅎ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주방입니다. 냉장고부터 전자레인지 세탁기(건조가능) 그리고 아일랜드 식탁과 바로 건너에 대리석 테이블도 있어 세 식구인 저희 가족에게는 어마어마하게 넓은 장소입니다^^



방은 작은 거실과 분할되어 넉넉한 소파와 더불어 미니 테이블, 의자 등이 비치되이 었고요, 이 곳 역시 킹 베드로 배정 받았습니다.



욕조와 세면대, 샤워부스와 코트룸 등이 한 곳에 위치해 있고요.



시티뷰는 이렇습니다^^



후르츠 모양의 웰컴 캔디.



호텔 이동중에 아이가 잠들어서 우리 부부는 서둘러 아이를 유모차에 눕히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향합니다^^
이날 해피아워 메뉴 중 하이라이트는 '완탕'이네요 ㅋㅋ 넘나 맛있어서 몇 그릇 해치웠답니다!



주문한 칵테일 한잔 하며 라운지에서 바라 본 시티뷰. 우기인 탓에 스콜이 한 바탕 쏟아져 유리문에 빗물이 맺혔네요~



금새 해가 져서 이 호텔의 자랑 중 하나인 야외 루프탑 수영장을 구경해 봅니다. 수영장이 야경과 어우러져 너무나도 멋집니다 ㅋㅋㅋ 다음날 아이와 조식 후에 종일 신나게 놀았다는...^^ 수영장 입구에는 바라운지도 있어 간단한 메뉴 주문이 가능합니다.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맞은편 신호등에서 찍어 본 전경 샷. 등 뒤로는 빅씨 마트가 있고요, 우측 길 골목으로 산책 차 몇걸음 걷다 보니...



"클라이 카야"란 태국 마사지숍이 바로 보입니다, ㅋㅋㅋ
담날 와이프와 번갈아가며 이용했는데, 이 곳은 여장남자(레이디보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카운터에서 먼저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특별한 경험 삼아 그?를 선택 했는데, 절대 후회 없었습니다. 악력?!도 좋고...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잘 받았네요!^^



다음날 조식도 맛나게 먹어주고요,


곧 바로 아이와 함께 체크아웃 전까지 루프탑수영장에서 실컷 놀았습니다, ㅎㅎ 파노라마 전경 샷 한 컷 올립니다!

이렇게, '방콕 여행기, 폭염의 연속 서울을 떠나 태국 호캉스 가즈아![제4탄]'을 즐겁게 마치고, 방콕 여행 5일차 숙소인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으로 향합니다, 곧 다시 올릴게요, 더운 여름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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