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없다던 회사 후배를 이끌고 찾아 간 곳이 바로 "반포식스 광화문점". 베트남 쌀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반포식스는 광화문에 시그니처 매장을 운영 중이다.

5호선 광화문역 7번출구에서 불과 1분 거리에 위치한 이 곳. "NO.1 ASIAN CUISINE IN NEW YORK"이란 세로 문구가 눈에 띈다.

2층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일반 쌀국수집 답지 않은 세련된 인테리어가...^^

자리에 앉으면 싸구려? 단무지와 양파절임, 좋아하는 숙주 등등 기본 반찬 등이 순삭 세팅되어 진다 ㅎㅎㅎ

반포식스 오리지널 쌀국수(S사이즈)가 먼저 나오고,

이어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분짜'와 '어깨튀김'이 먹어달라 하소연을 한다 ㅋㅋㅋ

쌀국수 2그릇+사이드 메뉴 2개 총 3만 3천원. 맛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점심을 맛있게 냠냠 하고 이동한 곳이 바로 "스타벅스 광화문R"점.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내부 공간이 새롭게 리뉴얼 되었더라. 여름엔 콜드 브루 라떼지, 후루루룩~~~ ㅋㅋ 일회용컵 사절, 머그컵 애용 중^^

최근 발매된 PSVITA 불렛걸즈 판타지아를 어제 용산 게임몰에서 퇴근길에 방문수령 했습니다 ㅎㅎㅎ


케이스 앞면이구요,


케이스 뒷면인데, 비타TV 도 대응한다고 하네요^^


케이스를 열면 좌측에 초회판 DLC 코드가 적힌 브로셔와 우측에 카트리지가 보이네요~


초회판 DLC 코드를 바로 입력해 보았습니다^^


의상 두 벌을 주는군요 ㅋㅋㅋ


심문?! ㅎㅎㅎ 이게 바로 진정한 신사(!)의 작품이네요!
아래 오픈케이스 영상 입니다^^

PSVITA 불렛걸즈 판타지아 오픈케이스 영상 바로가기

방콕 여행기도 이제 마지막 ㅠ.ㅠ "방콕 메리어트 호텔 스쿰빗"으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6일차 방문했던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에서 자리를 옮긴 우리 가족은 스쿰빗 첫날 방문시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던 기대감에 가득찼던 바. 하지만, 이날 역시 만실이라 뷰만 업그레이드 ㅠ.ㅠ 한국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ㅎㅎㅎㅎㅎ 여름 성수기 휴가 이곳에 다 모였다고 착각이 들 정도 ㅋㅋㅋ

 

 

마지막 스쿰빛 호텔엣 바라본 방콕 날씨는 매우 청명하고 맑았네요, ㅎㅎㅎ 서울보다 기온도 높지 않았던 걸로...^^ (매일 그랬지만)

 

 

웰컴 후르츠 한 컷 찍어 보고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은근 여유롭습니다, ㅎㅎㅎ

 

 

 

해피아워를 맛있게 애용해 줍니다.

 

 

저녁 시간에 근처 "아라야 마사지"로 향하던 도 중 스쿰빛 호텔 간판 한 컷 찍어 봅니다.

 

 

"방콕 메리어트 호텔 스쿰빗" 호텔 앞에는 이렇게, 현지 로컬 식당? 포장마차들이 많아, 아주 싸게 맛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네요.

먹지는 않았는데, 보통 팟타이 한 그릇에 50밧?! 인걸로 기억합니다^^

 

 

 

다음날, 1층 레스토랑의 조식 분위기. 바글바글 와글와글 ㅋㅋㅋ

체크아웃이 4시인데, 저희는 공항으로 저녁 7시 반 넘어 가야 하기에 ㅠ.ㅠ 1층 레스토랑 한 켠에 아이 동반시 이용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또 있습니다. 아주 친절하게도 그 곳에서 공항 보딩 시간 맞춰 가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간단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쏨땀을 시켜봤는데 제가 고추 하나를 넣어달라고 해서 너무나도 매워 고생한 기억이 ㅋㅋㅋ

 

 

제공되는 음식은 완벽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바로 옆 석식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서 공수(?) 해오는 것이기에 ㅋㅋㅋ

 

 

배를 채우고 아이와 호텔 로비에서 놀다 그랩 플러스를 이용해 무사히 도착한 "수완나품 국제공항". 대한항공은 5번 출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매우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방콕 여행기, 폭염의 연속 서울을 떠나 태국 호캉스 가즈아!] 시리즈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 빨리 더운 여름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 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