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매된 PSVITA 불렛걸즈 판타지아를 어제 용산 게임몰에서 퇴근길에 방문수령 했습니다 ㅎㅎㅎ


케이스 앞면이구요,


케이스 뒷면인데, 비타TV 도 대응한다고 하네요^^


케이스를 열면 좌측에 초회판 DLC 코드가 적힌 브로셔와 우측에 카트리지가 보이네요~


초회판 DLC 코드를 바로 입력해 보았습니다^^


의상 두 벌을 주는군요 ㅋㅋㅋ


심문?! ㅎㅎㅎ 이게 바로 진정한 신사(!)의 작품이네요!
아래 오픈케이스 영상 입니다^^

PSVITA 불렛걸즈 판타지아 오픈케이스 영상 바로가기

방콕 여행기도 이제 마지막 ㅠ.ㅠ "방콕 메리어트 호텔 스쿰빗"으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6일차 방문했던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에서 자리를 옮긴 우리 가족은 스쿰빗 첫날 방문시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던 기대감에 가득찼던 바. 하지만, 이날 역시 만실이라 뷰만 업그레이드 ㅠ.ㅠ 한국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ㅎㅎㅎㅎㅎ 여름 성수기 휴가 이곳에 다 모였다고 착각이 들 정도 ㅋㅋㅋ

 

 

마지막 스쿰빛 호텔엣 바라본 방콕 날씨는 매우 청명하고 맑았네요, ㅎㅎㅎ 서울보다 기온도 높지 않았던 걸로...^^ (매일 그랬지만)

 

 

웰컴 후르츠 한 컷 찍어 보고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은근 여유롭습니다, ㅎㅎㅎ

 

 

 

해피아워를 맛있게 애용해 줍니다.

 

 

저녁 시간에 근처 "아라야 마사지"로 향하던 도 중 스쿰빛 호텔 간판 한 컷 찍어 봅니다.

 

 

"방콕 메리어트 호텔 스쿰빗" 호텔 앞에는 이렇게, 현지 로컬 식당? 포장마차들이 많아, 아주 싸게 맛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네요.

먹지는 않았는데, 보통 팟타이 한 그릇에 50밧?! 인걸로 기억합니다^^

 

 

 

다음날, 1층 레스토랑의 조식 분위기. 바글바글 와글와글 ㅋㅋㅋ

체크아웃이 4시인데, 저희는 공항으로 저녁 7시 반 넘어 가야 하기에 ㅠ.ㅠ 1층 레스토랑 한 켠에 아이 동반시 이용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또 있습니다. 아주 친절하게도 그 곳에서 공항 보딩 시간 맞춰 가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간단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쏨땀을 시켜봤는데 제가 고추 하나를 넣어달라고 해서 너무나도 매워 고생한 기억이 ㅋㅋㅋ

 

 

제공되는 음식은 완벽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바로 옆 석식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서 공수(?) 해오는 것이기에 ㅋㅋㅋ

 

 

배를 채우고 아이와 호텔 로비에서 놀다 그랩 플러스를 이용해 무사히 도착한 "수완나품 국제공항". 대한항공은 5번 출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매우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방콕 여행기, 폭염의 연속 서울을 떠나 태국 호캉스 가즈아!] 시리즈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 빨리 더운 여름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 하세요!!!^^

방콕 여행 5일차 숙소인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찾아 온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이번에도 룸과 뷰 업그레이드 잘 받은 덕분에 루프탑 수영장에 바로 아래 보이는 정 가운데 아파트먼트로 배정 받았습니다, 야호!!!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서 일찍 체크아웃 하고 달려온 터라, 물놀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울 아이와 함께 다시 찾은 수라웡세 루프탑 수영장^^ 호텔 방은 전날 숙소랑 같아 사진을 생략했습니다. 이점 양해 바라며...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를 첫 방문시, 다음날 조식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먹었는데요. 두 번째 조식은 로비 레스토랑을 이용했어요.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메뉴가 바로 위 사진에 나온 "똠양꿍 에그 베네딕트"!!! ㅋㅋㅋ 강추합니다, ㅎㅎㅎ 

 

 

 

방콕 여행기도 거의 마무리가 될 무렵이라, 매일 같이 공짜 조식에 라운지 이용이 질려서(?) 그랬는지 이 곳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에서 처음으로 우린 늦은 점심을 유료로!! 시켜 먹었습니다^^ 태국의 대표 음식들인 똠양꿍과 팟타이, 그리고 쏨땀 등을 말이죠 ㅎㅎㅎ 이 메뉴들은 유독 조식이나 라운지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어서 후회없이 시켜 보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가격은 부가세 포함 총 1천밧, 멤버 20프로 할인 받았습니다~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호텔은 직원들의 친절도나 투숙객들 응대가 굉장히 발빠르고 프로페셔널 합니다. 신축이라 건물 곳곳이 깨끗하고 청결하고요.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재방문 의사 있는데, 와이프가 매우 긍정적이라 행복 바이러스 뿜뿜 중입니다 ㅋㅋㅋ 그럼 태국 호캉스의 마지막 숙소인 "방콕 메리어트 스쿰빗" 호텔로 달려 갑니다아~~~!!!

 

 

방콕 여행 4일차 숙소인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의 여정을 마치고, 방콕 여행 5일차 숙소인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에 방문했는데요. 도심 한복판이고, 대형 쇼핑몰들과 인접한 장소인지 전체적으로 어수선하고 인테리어 느낌은 W 호텔과 비슷했습니다.

 

 

 

호텔 로비 전경이고요.

 

 

메리어트 수라웡세 호텔 야외 수영장서 신나게 논 울 아이는 낮잠을 곤히 청합니다. 침대에요 ㅋㅋㅋ

 

 

 

 

 

 

 

이날 역시 만실이라 그랬는지 룸 업그레이드는 포기 ㅠ.ㅠ 뷰만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욕조가 아기자기 예쁩니다. 전체적으로 오랜 느낌의 호텔입니다. 시설은 쏘쏘하고요.

 

 

시티뷰, 업그레이드 맞나? ㅋㅋㅋ 호텔 뒤쪽인 듯 합니다. 창문 자체가 파란색 썬팅지?로 도배해서 그런지 사진도 새파랗게 나옵니다.

 

 

성의 없는 웰컴 쿠키 ㅋ 라운지 가니 쌓여 있더군요.

 

 

간단히 짐을 풀고, 곧 바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올라가 해피아워를 애용해 봅니다^^ 여긴 싱하 맥주가 있더라고요~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에서 나와 전경 한 컷 찍고요. 근처 쇼핑몰서 아이쇼핑을 즐긴 우리 가족은 호텔 바로 앞 또 하나의 마사지숍을 발견하게 됩니다 ㅎㅎ

 

 

 

가격은 사진 참고하시면 되고요, 고급 체인점이라고 하는 데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이곳에서 와이프와 번갈아가며 1시간씩 타이 마사지를 마감 전까지 받습니다. 시설을 정말 깨끗하네요^^

 

 

 

다음날 조식을 먹고 방문한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의 실내수영장. 몇몇 후기글 보니 물이 차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저희가 갔을 때 수온은 미지근하니 적당해서 괜찮았어요. 아이 동반해도 무리 없이 잘 지낼 듯 합니다. 한가해요^^

 

라차프라송서 1박 지낸 느낌은 전날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에 비하면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많지 않네요 ㅋㅋㅋ 메리어트 SC 달성 때문에 온 곳이기도 하고요 ㅠ.ㅠ 그럼 우린 6번째 숙소인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로 다시 돌아갑니다. 같은 호텔 재방문이지만 좀 더 다른 사진으로 포스팅 할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콕 여행 4일차 숙소는 바로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입니다.



새 건물이라 호텔 로비가 굉장히 웅장하고 깔끔합니다^^ 호텔 밖으로 미니 빅씨 마트도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 간단한 먹거리 쇼핑하기에 안성맞춤!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올라가보니 아파트먼트 코너룸으러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ㅎㅎ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주방입니다. 냉장고부터 전자레인지 세탁기(건조가능) 그리고 아일랜드 식탁과 바로 건너에 대리석 테이블도 있어 세 식구인 저희 가족에게는 어마어마하게 넓은 장소입니다^^



방은 작은 거실과 분할되어 넉넉한 소파와 더불어 미니 테이블, 의자 등이 비치되이 었고요, 이 곳 역시 킹 베드로 배정 받았습니다.



욕조와 세면대, 샤워부스와 코트룸 등이 한 곳에 위치해 있고요.



시티뷰는 이렇습니다^^



후르츠 모양의 웰컴 캔디.



호텔 이동중에 아이가 잠들어서 우리 부부는 서둘러 아이를 유모차에 눕히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향합니다^^
이날 해피아워 메뉴 중 하이라이트는 '완탕'이네요 ㅋㅋ 넘나 맛있어서 몇 그릇 해치웠답니다!



주문한 칵테일 한잔 하며 라운지에서 바라 본 시티뷰. 우기인 탓에 스콜이 한 바탕 쏟아져 유리문에 빗물이 맺혔네요~



금새 해가 져서 이 호텔의 자랑 중 하나인 야외 루프탑 수영장을 구경해 봅니다. 수영장이 야경과 어우러져 너무나도 멋집니다 ㅋㅋㅋ 다음날 아이와 조식 후에 종일 신나게 놀았다는...^^ 수영장 입구에는 바라운지도 있어 간단한 메뉴 주문이 가능합니다.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맞은편 신호등에서 찍어 본 전경 샷. 등 뒤로는 빅씨 마트가 있고요, 우측 길 골목으로 산책 차 몇걸음 걷다 보니...



"클라이 카야"란 태국 마사지숍이 바로 보입니다, ㅋㅋㅋ
담날 와이프와 번갈아가며 이용했는데, 이 곳은 여장남자(레이디보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카운터에서 먼저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특별한 경험 삼아 그?를 선택 했는데, 절대 후회 없었습니다. 악력?!도 좋고...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잘 받았네요!^^



다음날 조식도 맛나게 먹어주고요,


곧 바로 아이와 함께 체크아웃 전까지 루프탑수영장에서 실컷 놀았습니다, ㅎㅎ 파노라마 전경 샷 한 컷 올립니다!

이렇게, '방콕 여행기, 폭염의 연속 서울을 떠나 태국 호캉스 가즈아![제4탄]'을 즐겁게 마치고, 방콕 여행 5일차 숙소인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으로 향합니다, 곧 다시 올릴게요, 더운 여름 힘내시길!!!^^

8/11 주말 아침에도 여전히 폭염은 사그라들지 않네요 ㅠㅠ 지난 방콕 여행 때 미리 공홈 어플로 예약해 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보타닉파크"에서 호캉스 하러 왔습니다!

 

34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오늘 서울 하늘은 청명하네요^^ 지하 주차장 진입전 호텔 전경 찰칵!

 

체크인 시간을 앞당겨 와서 그런지 주차장 이용은 매우 널널했어요. 곧장 1층 로비로 가기 위해 엘베 이용~

 

로비 데스크 전경

 

반대편에 위치한 '가든치킨' 입구 입니다.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이 곳에서 해결한다네요 ㅎㅎ 입구 쪽에 작은 라운지 시설도 보입니다.

 

다시 엘베를 타고 저희 가족이 묵을 숙소로 올라갑니다. 이날 만실이라 아쉽게도 룸업그레이드는 못 받았네요 ㅠㅠ 대신 15층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와 4시 체크아웃은 플랫이라 기본 제공 받았습니다.

 

아이 동반이라 오늘도 여전히 킹 베드룸 선호 ㅋㅋㅋ

 

창가 커튼을 걷자, 마곡지구 보타닉파크 뷰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 공사중인 곳이 군데군데 많아 아쉽습니다. 판교 신도시 처음 자리 잡을 때의 모습과 비슷한 듯 합니다^^

 

아이 목욕 시킬 때 필수인 욕조와 바로 옆에 세면대 시설과 좌변기가 배치되어 있고요, 어메니티는 그닥 좋은 건지 모를 코트야드만의 브랜드? 인듯 합니다^^

 

바닥이 인공마루라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웰컴 쿠키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5시 30분부터 해피아워라 아이와 TV를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공기청정기 부탁하니 재고가 없다거 거절당했어요 흑흑!!

 

운이 좋아서인지 몇 시간 뒤 겨우 받았네요^^

 

이날 5시 반쯤 라운지 입장해보니 바글바글 ㅋㅋㅋㅋ 지난주 보다 낫다는데 진짜 외국이랑 너무 분위기가 다르네요 ㅎㅎㅎ 정말 시장통 같아^^ 공짜 밥이니 저도 동참! 수영장도 없지만, 전반적으로 신축 호텔이라 깨끗하고 주말 가격치고 착한 숙박비에 시원하게 주말 호캉스를 누릴만 합니다.^^

방콕 여행기 제3탄! 여름 휴가이지만, 메리어트 플래티넘 SC 달성을 위해 '메리어트 스쿰빗'에서 다시 돌아온 '마르퀴스 퀸즈 파크'.

 

 

두 번째 방문에는 룸, 뷰 업그레이드 해줬어요, ㅎㅎ 아래 방 사진 나갑니다!

 

 

아이 동반 세 가족의 필수 아이템, 킹 베드 ㅋㅋㅋ

 


벽걸이 티비가 우아하게 걸려 있고요.

 

세면대와 욕조가 나란히...탁 트인 공간이라 넘 좋네요~

 

 

욕조 옆 샤워부스

 

 

세면대 옆 좌변기도 깔끔하게 개폐 가능.

 

 

여긴 에스프레소 머신 있네요 ㅎㅎㅎ

 

 

웰컴 후르츠 대신 젤리를 줬는데요, 1층 로비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듯 합니다. 매우 달달하지만, 넘 맛있어요~

 

 

창가 좌측으로 마르퀴스 공원도 보이고요,

 

 

바로 아래에 위치한 야외수영장 ㅋ 이날도 어김없이 아이와 함께 풍덩풍덩 놀았어요.

 


늦게까지 수영장에서 놀다가, 방에 들어와 씻고 방문한 곳이 바로 1층 로비에 위치한 "시엠 티 룸 SIAM TEA ROOM". 메리어트 골드 엘리트 멤버 이상 게스트 중 아이 동반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대체로 이 곳을 갈 수 있는 작은 특혜(?)를 준답니다. 기대 이상이었어요^^ (사진상 메뉴 중 5가지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음)

 

이렇게 호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단 창 맥주를 하나 시키고요, 잔이 굉장히 태국스럽습니다 좋네요 ㅎㅎㅎ

 

 

주문한 음식들이 하나하나 나오기 시작합니다, 웨이팅 시간을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태국식 윙과 치킨 꼬치 등등 ㅋㅋㅋ 의외로 푸짐합니다^^

 

 

태국식 볶음밥인데, 계란 후라이가 예쁘게 튀겨진 채로 그 위에 올려집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와이프와 번갈아 가며 찾아간 곳이 방콕 마르퀸스 퀸즈 파크 바로 앞 세븐일레븐 골목에 위치한 "오키드 스파 앤 마사지". 한국 분이 사장님이라 언어 소통에도 문제 없고요, 주변 마사지 숍 보다는 가격이 좀 쎄지만 친절도나 전체적인 서비스 면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이 곳에 오시면 한 번쯤은 방문할 만 해요^^

 

 

오키스 스파 앤 마시지 숍이 자랑하는 밀키 오일 마사지 프로모션 문구도 보이고요, 시작전 시원한 차 한잔과 핸드 수건을 받습니다.

 

 

저희 부부는 '타이 전신 마사지' 1시간 받았고요,  가격은 600밧씩? 정도 준 거 같아요. 끝나고 나면 이렇게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홍보를 많이 해서 그런지, 골프 치러 오시는 많은 한국 어르신(?)들이 자주 오시는 곳인 거 같아요 ㅋㅋㅋ

 

그럼, 이제  방콕 여행기, 폭염의 연속 서울을 떠나 태국 호캉스 가즈아![제4탄]인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로 돌아올게요^^

PS3로 발매되었던 용과같이3 일본판이 한글화를 거쳐 PS4로 오늘 정식 출시 되었어요^^


"용과같이3"란 커다란 타이틀 문구가 눈에 띄는 ㅋㅋㅋ


케이스 후면 샷



한글,한글 ㅋㅋㅋ 사랑합니다, 세가!!!


좌측 메뉴얼과 우측 디스크 표지



메뉴얼을 펼쳐 보니 프롤로그와 함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



초회판이라 '용과같이3'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코드가 디스크 후면에 기재되어 있다는 안내 문구가 보입니다.



바로 PS4 pro로 직행!!!! ㅋ 디스크를 넣자마자 최신패치가 다운로드 됩니다. 용량이 상당하네요 ㅎㅎㅎ



첫 바닷가 인트로 장면입니다. 모니터 직샷이라 화질이 구려도 양해를^^ 한글화로 더욱 신나게 플레이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추후에도 용과같이 시리즈의 한글화는 계속 된다고 하니 기대만발!!!

회사 윗분들께 점심 사달라고 졸라 찾아 간 곳이 바로 '성북동 면옥집' ㅋㅋ

 

 

오늘도 날이 무척 더워서 식당 대문도 못 찍고 허겁지겁 들어 옴^^ 메뉴판 부터 찰칵!

 

 

앉자마자 세팅 되는 배추김치 무김치 ㅎㅎㅎ

 

 

테이블 담당 직원이 와 직접 가위질로 열심히 갈비찜을 잘라 주신다~ 어른 셋이 진선미 사이즈 중 중간인 '선'으로 주문 완료!

 

 

가지런히 발라 주신 뼈가 정말 크다아!!!!! ㅋ

 

 

먹기 좋게 다시 한번 가위질 열심열심^^ 고추가 들어가서인지 느끼함은 사라지지만 살짝 매콤하다 ㅋ

 

 

갈비찜에 볶음밥까지는 참았다..ㅠ.ㅠ 곧 바로 바로 옆 위치한 "성북동 빵공장" 입성 ㅋㅋㅋ

 

 

계단을 성큼성큼 두 번 내려가니 이렇게 항공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을 연상케하는 열공 구조???!!! ㅎㅎㅎ

 

 

성북동 빵공장이 자랑하는 대표 메뉴인 "생크림 팡도르"는 평일 300개, 주말 400개 한정판매 한다. 소중한 윗분이 식빵과 함께 포장 선물해주심 꾸벅꾸벅 ㅋㅋㅋㅋ

 

 

위 사진에 나온 것이 성북동 빵공장 식빵 ㅋ 일반 식빵이라고 하기엔 사이즈가 아기자기하다 ㅎㅎ

 

 

초코 팡도르...쩝쩝!

 

 

 

길게 늘어선 다채로운 빵들의 조합, 다 먹어주고 싶다, 흑흑!!!

 

 

깊숙한 요새와 같은 느낌의 카페 내부 전경 한 컷...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내려오면서 계단이 좀 많아 다리 불편하신 분들에겐 안습 ㅠ.ㅠ

 

 

 

우측 음료가 내가 시킨 스페셜티 아이스 아메리카노 ㅎㅎㅎ 커피 맛이 깊고 풍부하다!

중간에 소낙비 한번 퍼붓던데...폭염은 언제 그치냔 말이다 ㅠ.ㅠ

 

 

 

 

 

 

 

방콕 여행기 2일차, 제2탄은 '방콕 메리어트 스쿰빗' 방문기 입니다^^

 

 

호텔 로비 전경이고요, 와이프가 체크인 하는 사이 잠시 의자에 앉아 아이와 함께 기다려 봅니다.

 

 

코너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ㅋㅋㅋ 저희 가족을 반기는 웰컴 후르츠~

 

 

울 아들내미 트윈 침대라 더 신이났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벽결이 TV사이즈는 작습니다. 그렇다고 뭐 켜보지도 않아서 ㅋㅋㅋ

 

 

침대 옆 창가에 자리한 빨간 의자 2대와 테이블.

 

 

 

 

다행히 욕조가 있어 아이 씻기 편할 듯 해요! 블라인드를 걷어 올리면 그림 같은 시티뷰가^^

 

 

세면대도 샤워부스 옆에 나란히...

 

 

이 곳은 좌변기가 개방형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ㅋㅋㅋ

 

 

 

 

 

냉장고와 캐리어 보관함 등등 원목과 대리석의 조화로 심플, 깔끔합니다.

 

 

간단히 짐을 푼 후에, 클럽 라운지와 같은 층을 배정 받았기에 현관문을 열고 5초만에 도착 ㅋㅋㅋ 해피아워로 배를 채웁니다.^^

태국 향신료로 버무린 사태도 있고요, 나름 다양합니다.

 

 

방콕 메리어트 스쿰빗 하면 야외수영장을 빼 놓을 수 없겠죠? ㅎㅎㅎ 밤과 낮 분위기를 한 컷 씩 찍어 봅니다.

 

 

클럽 라운지에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난 후, 아이가 잠을 자지 않은 애매한 시간이라 부부가 번갈아 가며 근처 마사지숍을 써치 했는데요, 호텔서 5분이내 거리에 위치한 그나마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은 "아라야(ARAYA) 마사지숍"을 선택했습니다. 1시간 타이 전신 마사지 300밧! ㅋ (아래 한글로 적힌 가격표 참고)

 

 

 

 

담날 호텔 조식으로 하루의 시작을 폭식으로 포문을 열고 ㅠ.ㅠ 쌀국수가 너무 맛납니다, 맛있어요 ㅋㅋㅋ

 

 

에그 베네딕트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곳에는 없는 "똠양꿍" 소스로 버무린 에그 베네딕트도 먹었답니다. 곧 공개할게요^^

 

 

수영장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들이키며 아이와 신나게 물놀이를 해봅니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 때문에 아빠가 너무 힘듭니다 ㅋㅋㅋ

술의 힘을 빌어 야야얍!!!!!

 

 

세 번째 숙소인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로 다시 이동하기 위해 클럽 라운지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4시 체크아웃 했어요~ 그럼, 방콕 여행기, 폭염의 연속 서울을 떠나 태국 호캉스 가즈아![제3탄] 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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